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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청년부 성년서약식

2024 성년서약식 [스물, 그리스도의 옷을 입다]

*일시: 2024년 5월 19일 주일 4부 젊은이 예배

*장소: 신갈중앙교회 본당

     

2024년 성년서약식은 <스물, 그리스도의 옷을 입다>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. 세상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한복, 기모노, 치파오와 같은 전통 옷과 양복을 입고 파티를 진행합니다. 그러나 그리스도의 청년인 우리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는 자녀가 되기를 결단합니다.

     

20살 청년의 고백

“그 어떤 조건도 됨됨이도 따지지 않으시고 오직 ‘나’이기 때문에 사랑해주시는, 또 내가 사랑하기 전에 먼저 사랑해서 계속해서 기다려주신 그 사랑에 감격스럽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. 누구도 원하면 사랑받는 그리고 원하기 전에도 이미 사랑을 주고 계시는 주님의 그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”

     

“우리가 아무리 연약하고 자격없는 사람일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도 포기 한 적이 없으시고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시며 우릴 위해 죽기까지 하셨다! 이 사실을 머리로만 아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, 이 사실을 모르는 자들에게 전하고 흘려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”

     

“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노래가 떠올랐습니다.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. 그런데 제가 사랑받지 않는다고 느낄 때 오직 한 분만이 우리를 계속 사랑으로 품어주신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 그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.”

     

“하나님을 저의 삶에 우선순위로 두고 더욱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리의 하나님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그런 삶을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했습니다. 제가 하나님을처음 만났을 때의 그 감격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그 감격을 이 세상이 모두 누리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.”

     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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